[공공뉴스=이민경 기자] 롯데그룹이 신동빈 회장의 부친이자 롯데 창업주인 고(故) 신격호 명예회장 1주기를 맞아 온라인 추모관을 운영하고 고인의 도전정신을 기린다. 롯데는 신 명예회장 별세 1주기를 기리기 위해 온라인 추모관을 18일 운영한다고 밝혔다.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추모식 대신 온라인 추모관에서 이날부터 오는 22일까지 5일 동안 신 명예회장을 추모한다. 온라인 추모관에는 추모사와 추모 영상, 신 명예회장의 일대기와 어록 등이 게재돼 있다. 10분 분량의 추모 영상에는 맨손으로 일본으로 건너가 사업을 일구고, 모국에